-
영화 세븐(1995년작)영화 2019. 4. 12. 18:13
참 어려웠다 리뷰 쓰기 전까지 영화를 3번 정도 돌려보았고 지금도 이걸 잘 쓸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며 작성하고 있는 상태이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1995년 작품 "세븐"이다. 감독은 데이빗 핀처이며 배우 또한 브래드피트, 모건프리먼, 기네스팰트로, 케빈스페이시로 구성이 되었다. 당시는 배우와 감독의 인기는 잘 모르겠으나 지금 시대로 보면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에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데이빗 핀처 감독의 데뷔 이래 2번째 작품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랐다. 영화를 보고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영화를 볼때 참고해서 보면 좋을 포인트만 언급하려고 한다. 내가 생각한 영화 Key Point 1. 배경 및 분위기 영화의 80%는 비가 온 것 ..
-
영화 단테스피크(1997년작)영화 2019. 4. 12. 17:57
오늘은 화산 폭발 관련 재난 영화 "단테스피크" 라는 1997년도 작품을 소개할까 한다. 이 영화를 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교육용으로 좋다고 판단하여 과학 시간에 틀어주셨던 기억이 난다. 솔직히 어린 학생들이 뭘 알까... 자연의 무서움은 잘 모르고 그냥 돌 떨어지고 구르고 폭파하는 장면에 집중하고 몰입했던 것 같다. 그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려 최근에 다시 찾아본 단테스 피크! 20년이 지난 지금 보아도 참 재미있다. - 영화의 장점 - 1. 현실성 이 영화와 가장 많이 비교하는 건 아직 리뷰는 하지 않았지만 같은 시기에 나온 "볼케이노"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그냥 오락성으로 영화를 본다면 "볼케이노"라는 영화가 더 재미있다(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영화에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2017년작)영화 2019. 4. 12. 17:50
오늘 리뷰 할 영화는 2017년 개봉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이다. 처음 영화 제목을 보고 호러 영화(?)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건 전형적인 일본풍 멜로 영화이고 아름다운 배경을 가지고 있다. - 영화의 장점 - 1. 배경 개인적으로 일본의 멜로 영화를 가장 좋아한다. 4계절의 배경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건 일품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도 기억나는 배경은 봄이 아닐까 생각한다. 벚꽃이 휘날리는 배경이 많이 나오고 포스터에서도 벚꽃이 휘날리는 배경이다. 그리고 감독이 연출하려는 아름다운 분위기도 한몫했다고 생각된다. 봄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지만 소녀에게는 시작보다는 끝이 아니었을까? 2. 학창시절 추억 어느 영화던지 학창시절 첫사랑이나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 배경은 참 아름답게..
-
영화 진주만(2001 개봉작)영화 2019. 4. 12. 17:42
- 영화를 접한 계기 - 오늘 리뷰할 영화는 2001년 개봉작 진주만이다. 나쁜친구들, 아일랜드, 트렌스포머, 아마겟돈 등 다양한 영화를 만들어낸 "마이클베이"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 출연한 두 주연은 내가 좋아하는 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으로 열연을 하였다. 접하게 된 것도 어린 나이에 그냥 아무거나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봤던 기억이 난다. (감독, 배우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 되돌아보면 참 멋진 캐스팅에 대단한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시대의 배경인지도 잘 몰랐다. 또한 역사의 지식도 없었다 2차 세계 대전도 잘 몰랐으니.. 일본에 진주만 침략에 그걸 보복하려는 미국의 히로시마 폭격 이 있는지도 몰랐으니 말이다. - 영화의 장점 - 1. 스케일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