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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19년작)
    영화 2019. 7. 8. 17:25

    오늘 리뷰할 영화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2탄 파 프롬 홈이다.

    어벤저스 엔드게임 후 나온 마블의 시리즈이며 차기 어벤저스를 끌고 갈 사람이 누군지 

    궁금증이 증폭될 시점에 개봉을 한 영화이기도 하다.

     

    아이언맨이 살아있을 적에 스파이더맨을 많이 아끼고 사랑했기 때문에 

    제2의 아이언맨 역할을 하는 건 스파이더맨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추측해 보았다.

     

    예상과 비슷하게 차기 어벤저스를 책임질 인물이 누군지에 대해서의 초점을 가지고 영화가 구성되는 것 같았다.

    또한 

    어제 영화를 보면서 이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음... 어딘가 모르는 허전함...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기존 멤버인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등 배우를 못 만난다는 생각에 그런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의 기존 멤버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그들이 없는 마블 영화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신기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언맨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미국에선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가 스파이더맨이라고 한다.

    (뭐 우리에게는 영화들에 임팩트가 컸으니까..)

     

    스파이더맨은 벌써 배우 교체만 3번 진행되었고 영화도 다른 시리즈로 3편이나 나온 상태이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인기가 높아서 그런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본론으로 돌아와  

    이 영화는 재미있다.

    웃음이 있고 액션이 있다.

    그리고 엔드게임에 이후로의 지구를 보여준다.

     

    이 영화에선 이것이 다인 것 같다.

     

    기대를 좀 많이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곤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되었다.

    (개인적 리뷰는 솔직해야 하니까!)

     

    앞으로의 구성을 어떻게 할진 잘 모르겠지만

    지구의 어벤저스는 스파이더맨 중심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쿠키영상도 2개 정도 있는데

    처음 나온 쿠키는 스파이더맨 3편을 암시하는 내용 같고

    마지막 나온 쿠키영상은 앞으로의 어벤저스의 대한 내용에 떡밥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튼

    앞으로의 마블 영화가 어떻게 구성이 될지 아직 잘 모르겠으니

    계속해서 기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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