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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2015년작)영화 2019. 6. 11. 14:43
오늘의 리뷰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한 쥬라기월드!
예전에 쥬라기월드 2편을 리뷰했지만 1편은 하지 않아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리뷰를 위해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로 정주행 완료!
다시 봐도 2편보다 역시 1편이 재미있는 것 같다.
스토리 구성도 1편이 더 탄탄하고 내용이 산으로 가지 않아 좋았던 것 같다.
물론 2편이 재미없었다는 아니다..
1편은 조금 예전 쥬라기공원과 비슷한 풍에 분위기라고 생각되고(어드벤처?)
2편 같은 경우는 조금 어두운 느낌에 스릴러라는 느낌이 크게 들었다.
적절한 긴장감도 있었고
다양한 공룡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공룡이 나오는 영화에서 문제는 사람이 만든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는 건 공룡이 아닌 사람의 욕심이라는 걸 잘 표현하여 보여준다.
그리고
동물을 다루는 이야기를 보면 항상 사람의 욕심으로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가장 무서운 건 공룡이나 동물이 아닌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
앞으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공룡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이 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공룡을 본 적은 없지만 익숙하고 친숙한 기분이다.
그런 이유는 스티븐스필버그의 영화 쥬라기공원 때문이 아닐까?
만약 제작 계획이 있다면
앞으로의 시리즈도 임팩트 있게 잘 살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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